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번에 말씀드렸듯이 3월 14일에 담은 김장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김장담기의 필요성 :
교회교제음식은 저가 예산및 많은 서빙대상 인원( 약 700명)으로 인하여 초간단 메뉴로 제한되고 있으며 주로 국,밥,김치의 3가지로 서빙하고 있습니다.
식자재 구입비중에서 김치가 차지하는 비율이 주평균 예산의 30%정도로 큰 비중을 점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자체 해결하게되면 좀더 다양한 메뉴와 식재료를 사용할수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시험적으로 김치를 담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김치 총7박스140포기를 담았습니다. 김치담기에 관심있는 분을 위하여 진행된 과정을 기록하였습니다.
모든음식은 서빙 대상을 생각하며 “맜있게”"정성을 다하여""주님을 대하듯"
오늘은 군대나 학교식당이나 대형 김장봉사 나눔행사등과 같이 많은 양의 김장을 맜잇게 담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하여는 전통적인 방법보다는 조금 다른 방법을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무우체등 배추속에 일일이 넣는 방식이 아닌 모든 양념들을 갈아서 소스화 한다음 소금에 잘여서 물을 뺀 절인 배추를 소스에 1회 담가서 일정한 용기에서 발효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익혀두면 언제 어디서나 매우 간단하고 빠르며 많은 양은 김치를 맛있게 ( 세상에서 제일)담글수 있습니다. 속없는 김치지만 그래도 맞은 꽉차있답니다. 이번에 담은 것은 총 7박스 140 포기이지만 1박스 20포기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1)주재료(배추)와
(2) 소스 재료 로 구분 하여 준비합니다.
먼저 배추를 절이고 물을 빼는사이에 필요한 소스를 만들고 (3) 최종적으로 김장담고 포장 하는 과정 입니다.
이다음 부터는 사진과 표인데 제 제주로는 이곳에 붙일수가 없어 부득이 PDF FILE로 첨부했습니다.
김치 담그 시다가 질문 있으면 연락 주세요.
모두모두 맛있는 김치 담그는데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구요
참 광고가 빠졌내요 이번주일을 은 교회 창립 기념일인것 아시지요 그럼 메뉴는 아시겠내요? ㅁㅇㄱ!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213 | 원종훈 목사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1] | 방문 | 2015.07.21 |
212 | 일리노이주 모 교도소에서 온 편지 (III) | 문희영 | 2015.07.15 |
211 | 일리노이 모 교도소에서 온 편지 (II) | 문희영 | 2015.07.14 |
210 | 담임목사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1] | 이춘록목사 | 2015.07.11 |
209 | 일리노이주 모 교도소에서 온 편지(I) | 문희영 | 2015.07.11 |
208 | Goette 목사님 소식 입니다. 건강이 많이 안좋아 졌습니다. [1] | 조오문 | 2015.06.01 |
207 | 2015 초원대항 족구대회 (5월17일 오후 2시) | 김성민 | 2015.05.11 |
206 | 부고-문호권집사 부친 | 정순정 | 2015.05.08 |
205 | 영의양식 기다리는 부모님들* | 김한철 | 2015.04.30 |
204 | *양로원 생활이란?* | 김한철 | 2015.04.30 |
203 | *창가에 앉아* | 김한철 | 2015.04.28 |
202 | *경로 잔치를 마치며* | 김한철 | 2015.04.28 |
201 | 일리노이주 모 교도소에서 온 편지입니다 | 문희영 | 2015.04.24 |
200 | *교우들에게 드리는 권면의 말씀* | 김한철 | 2015.04.10 |
199 | 주방일지 3-3크램차우더 실전 후기 | 김훈영 | 2015.04.08 |
198 | 주방일지 3-2 크램차우더 숲 끓이기 | 김훈영 | 2015.04.05 |
197 | Clam Chowder 수프 끓이기 - Part I | admin | 2015.04.03 |
» | 주방일지2(김장담기) | 김훈영 | 2015.03.26 |
195 | 주방 일지 | 김훈영 | 2015.03.24 |
194 | 일리노이 모 교도소에서 온 편지입니다 | 문희영 | 201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