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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 2 ) 

3개월을 버티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다른 사람 대처해주시기를 기도했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선한사마리아인회 사역을 열심히 할 때다

나는 생각하기를 이것을 회원들에게 알려 합심해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좋은 응답을 해 주실 것이다 생각했지만 마음에 평강이 찾아들지 않았다

어느 주일 새벽에 본당에서 기도할 때였다 고요한 본당에는 아무도 없었다.

못하겠다. 안하겠다. 나는 합당치 않다 라며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면서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니 순종만 하고 따르라

나는 꿈인지! 생시인지! 알지 못하지만 나는 깜짝 놀라 주님께 순종하겠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도와주시며 늘 함께 동행 해주시면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주님께 고백하고 나니 마음의 불안이 사라지고 평강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그 당시 지역사회를 위해 그레이스교회가 여러 봉사사역을 하기 위해 부서를

설정한 것이 선한사마리아인회 선교회를 설립하고 사역을 할 때이다

나는 교도소사역의 여러 프로그램 구상하며 매달 모여 기도회를 하기로 했다

매달 둘째 화요일 8시에 모여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는 소집을 하며 회원들에게 교도소사역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보고를 했다

모든 회원들의 반응은 너무나 긍정적이었고 이 사역을 위해 기도원에 가서

철야기도회를 하자는 회원의 발언이 있자 모두가 반응을 하며 가자는 것이다

나는 이 중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기에 바쁘게 사회생활을 하는 회원들이라

혼자라도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매여 달리며 교도소 사역에 확신을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회원이 발언을 해 너무나 반가웠으며 마음이 너무 좋았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심을 느끼니 더욱 힘이 났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절 말씀)

 

화요 기도회 때 본문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토요일 오후8시에 교회에서

기도원으로 떠나기로 하고 철야를 하기에 라면, 간식, 음료수 등 준비했다

처음으로 기도원에 철야하기에 기도 제목들을 준비하고 성경을 읽기로 하고

로마서1장에서부터 12명이 둘러 앉아 한 단락씩 읽어나가니 1장에서부터

16장까지 목소리를 높이며 은혜가운데 읽어가기 시작을 하니 은혜가 넘쳤다

다 읽고 나니 모두 배가 출출하단다. 각자 라면을 끓이고 간식도 먹으며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몇 명씩 동아리로 모여 기도들을 하는 부류가 있어

나는 지하실에 7개의 기도하는 독방이 되어있어 독방에 들어가 기도를 하는데

Andrew를 만나게 해 달라고 그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려 구원의 길로 인도를!

입을 크게 벌려 하나님께 간절히 소리를 높여 기도하는데 옆방에 어느 회원이

소리를 내며 기도를 한다. 캄캄한 지하실에서 소리 높여 기도를 하는 순간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내 귀에 은은히 들리며 내 뒤를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한 시간 동안 기도를 마치고 전등불을 켜보니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여러 가지 제목 가졌기에 모두 힘을 다하며 기도마치니 은혜가 충만했다

성령께서 임재하시니 참석자 전원이 성령에 충만하니 얼굴이 환하게 보였다

교도소 사역은 미국에 와서 처음 접하므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했다

첫째는 Andrew를 만나는 것이므로 수소문해서 찾아야 사역이 시작이 된다.

모두 직장마치고 기도회에 왔기에 피곤들 했는지 방으로 가서 잠을 청하고

또 어느 그룹은 모여 대화 나누며 웃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나는 교도소 소명을 받았으니 고민하며 구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기도회마치고 주일 새벽4시에 곤히 잠자는 회원을

깨우고 모든 것을 점검하고 출발하니 찬송 부르며 계속 질주하여 교회 도착,

5시경이 되어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예배를 준비하고 교회 왔다

 

*교도소 사역 출발을 구상하면서*

1. Andrew를 찾는 것이다

2. 재소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전도하나

3. 교도소 면회는 어떠한 방법으로 할 것인가?

4. 재소자 범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5. 성경공부로, 문답 형식으로, 설교말씀으로

처음이 되어 나름대로 준비기도하며 시작하기로 마음을 다짐했다

하나님아버지 처음 시도하는 사역이오니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선한사마리아인회는 기도를 많이 해야 사역이 이루어진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587 *아저씨 나를 감옥에서 꺼내주세요! 찻마디 말* 김한철 2019.07.20
586 짧은 글(93): 약속과 순종의 관계 김우영 2019.07.17
585 짧은 글(95): 스포츠, 세상의 영웅만들기 프로젝트? 김우영 2019.07.17
584 짧을 글(94): 숲의 이야기(1) 김우영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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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처음으로 교도소 방문하는 날* (9) 김한철 2019.07.15
581 *아들과 같은마음 가슴속 깊이 새겨진다* (8) 김한철 2019.07.12
580 *누나의 사주를 받은 Andrew는 그만?* 김한철 2019.07.12
579 *살인 사건의 배후는 이러했다* 신문에 기재된 내용이다(6) 김한철 2019.07.10
578 *생명보험금이 살인을 불러오게 되었다* (5) 김한철 2019.07.09
577 *Andrew(서 승모)의 가족사항과 현제 입장* (4) 김한철 2019.07.08
576 *처음으로 구치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3) 김한철 2019.07.07
»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 2 ) 김한철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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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1997년부터 교도소 사역 시작하며* ( 1 ) 김한철 2019.07.06
572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암의 전체* 김한철 2019.07.03
571 짧은 글(91):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2) 김우영 2019.07.02
570 짧은 글(90):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1) 김우영 2019.07.01
569 *출소하는 형제의 마음은 어떠할까?* 김한철 2019.06.30
568 짧은 글(89): 나무와 사람 이야기 김우영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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