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앤드류(서 승모) 누나 케터린(서 혜승)남매의 운명* (17) 

앤드류에게 신앙고백 받은 후 우리는 믿음 안에서 자연스럽게 대화 나눈다.

요즈음 수감생활은 어떠한지 대화하다가 누나를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누나 캐터린의 소식은 알고 있느냐 물어보았더니 즉시 얼굴색이

변하더니 아버지 누나에 대해서는 묻지 말라고 경색을 하며 얼굴을 돌린다.

바라보는 그 얼굴에는 누나에 대한 증오가 가득 채워 있었다. 승모의 말!

누나만 아니었더라면 내가 이렇게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이다

나는 큰 꿈이 있으며 부모님에게 보담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부모님이 바라던 일을 하려고 노력하며 공부했다 한다.

누나 때문에 이렇게!!!한탄하며 눈물 흘리는 것이다 일행도 눈물을 흘리며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렇게 부모에게 효도하려는 승모,

철없는 어린나이에 저지른 것이니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나이다.

 

승모의 상한 심령을 어루만져주시고 누나에 대한 분노를 녹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심과 같이 누나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승모의 마음을 다스려주시옵소서

         누나를 받아들여 용서의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캐터린이 수감되어 있는 여자교도소는 승모에게 가는 길에 있어 하루에 두

사람을 면회할 수 있다 선사 회원들은 캐터린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로 하며

면회도 가기로 결정을 했다 모든 정보를 받아 여자 교도소를 찾아갔다

정문에 들어서니 면회자들이 많이 있고 수속을 하는 도중 교도관이 물어본다.

캐터린 면회는 조금 어렵다는 것이다 그녀는 현제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수용돼

있으며 정신질환이 발작해 늘 독방에 수용되어 남자 교도관이 관리한다.

지금 현제 전문 상담자가 배치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승모는 교도관들로 소식을

들으며 한번 발작을 하면 이웃에게 해를 끼치기에 남자 교도관이 수습한다.

 

교도관의 말에 의하면 정신상태가 좋을 때는 온순하고 면회도 가능하다 한다.

악령에 사로잡혀 정신 줄마저도 빼앗긴 캐터린이 죄는 죄이지만 대한의 국민

이며 연약한 영혼을 위해 우리는 돌아오면서 합심해 기도하면서 다음기회에

면회해 복음의 씨앗을 뿌려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하기로 결정했다

욕심에 이끌리어 죄를 낳았으며 이 죄를 회계함으로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캐터린을 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순간을 참지 못하고 사탄에 종이 되었으나

이제 후로는 주님의 자녀로서 회계의 영 허락하소서.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613 *10월25일2019년 출소하는 형제의 마음은 어떠할까?* 6/22/19 김한철 2019.08.08
612 짧은 글(105): 눈을 뜨고 살까, 차라리 눈을 감고 살까(2) 김우영 2019.08.06
611 짧은 글(105): 눈을 뜨고 살까, 차라리 눈을 감고 살까(2) 김우영 2019.08.06
610 짧은 글(104): 보복 방지용 피난처 김우영 2019.08.04
609 짧은 글(103): 하나님의 하나(1) -구원의 뿌리 찾기- 김우영 2019.08.02
608 짧은 글(102): 눈을 뜨고 살까, 차라리 감고 살까? 김우영 2019.07.30
607 *Danville에서 복역하는 이발사 마이클 사역* (25) 김한철 2019.07.29
606 Michael Suh Danville 직업교도소로 출소 앞두고 이동* (24) 김한철 2019.07.29
605 *죄인의 입술로 신앙고백 받는 순간의 감격* (23) 김한철 2019.07.29
604 *복음의 씨앗이 맺어지는 순간의 감격* (22) 김한철 2019.07.29
603 *대한민국 청년 Michael Suh군에게도 전도하다* 김한철 2019.07.29
602 짧은 글(101): 맹그로브, 바다포도, 그리고 해초가 들려준 복음 김우영 2019.07.28
601 짧은 글(101): 맹그로브, 바다포도, 그리고 해초가 들려준 복음 김우영 2019.07.28
600 짧은 글(100): 가치관 정립을 위한 몇 가지 제언(1) 김우영 2019.07.28
599 *사랑하는내 아들 승모야! 잘 있었느냐?* (20) 김한철 2019.07.26
598 *사랑하는 믿음의 아버지에게* (19) 김한철 2019.07.26
597 *한국어 배우겠다며 국어책 보내달란다* (18) 김한철 2019.07.26
» *앤드류(서 승모) 누나 케터린(서 혜승) 남매운명이 이렇게* 김한철 2019.07.26
595 짧은 글(99): 숲의 이야기(2) 김우영 2019.07.26
594 짧은 글(98): 하나님의 선택의 의미(2) 김우영 2019.07.24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