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학개 - ‘하나님의 영광’을 지어라
스가랴 - 모두들 내게 돌아오라.

본문: 학1:7-8;슥1:3-6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선한 일은 중단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면, 내 밖의 방해도 이겨내야 하고, 내 안의 무관심과 낙심도 이겨내야 합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인간이 편하고자 문명을 발전시키는데도 더 바빠집니다. 하루 일들의 양을 보면, 예전에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분량입니다. 사람들 관계도 다방향 다관계입니다. 읽어야 할 책, 관심두어야 할 분야도 계속 늘어납니다. 이렇다보니 점점 무관심 영역이 생겨납니다. 만일 그 영역이 [하나님과 나를 잇는] 중요한 영역이라면, 바쁨이 의미없는데, 그걸 나중에야 깨닫습니다. 혹시 내 중심으로 분주하게 다니느라 하나님께 중요한 일을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의 사람에게 무엇이 우선순위여야 하는지 생각하고, 그대로 한주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