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강(3) 택하심을 입은, 나그네, 복음
본문/ 벧전1:1-2

[들어가는 말]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 입은 나그네입니다. ‘선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나그네로 용기있게 삽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삼위 하나님께서 합력하신 선택받은 우리가, 이제 순종하는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께 반응해야 합니다.

[깨달은 말씀을 붙잡고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후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회사원, 변호사, 간호사 등 어떤 길에는 그 길에 합당한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받아 자녀된 것에는 다른 과정이 있었습니다. 내가 가고 내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시고 친히 겪으신 과정입니다. 그래서 우 리 구원은 선물입니다. 뭔가 해야만 하나님 사랑을 받는 강박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최 고의 선물을 주셨기에 나도 하나님께 최고의 선물을 드리며 살자는 마음이면 됩니다. 이 번 주간에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선물을, 하나님께 드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