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벧강(4) 새로 태어난 산 소망

본문: 벧전 1:3-12

[들어가는말] 일반적으로 고난받는 나그네의 삶이란, 산 넘어 산 같은 나날일 것이니 좋을 것도 없고 기쁠 것도 없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인간이 만든 희망이 아닌, 주님이 친히 주신 소망은 나그네가 지닌 고난의 무게와 감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유산이 없는 사람은 유산이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흙수저 입장에서는 금수저가 부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육신의 부모님에게서 무엇을 물려받으셨나요? 베드로는 우리가 영적으로 새로 태어났는데,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서 그것을 '산소망'이라 불렀습니다. 육이 바라는 소원, 영이 바라는 소원이 다른데, 나는 무엇을 바라며 사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산소망]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한 주간 그 소망을 따라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