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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하여 너희는… (원종훈 목사)

본문: 마가복음 8:14-21

[들어가는 말] 예루살렘으로 함께 가야할 제자들에게 ‘제자다움’이 보이지 않으니 예수님은 매우 안타까워하십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세상사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주님 향한 내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후 목장에서 나누어 보세요!]

선입견이나 편견이 있으면 누가 뭐래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A)이 기준되어, 다른 사람의 말(B)을 해석하고 재단하며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누룩경고말씀’에 제자들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것도, 바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 신앙생활에 대한 자신의 선입견이나 편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알고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십시오. 혹 신앙생활의 편견은 없다 생각하면, 지난날의 일상적인 일에서 나타났던 자신의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에 일어났던 일을 한 두가지 나눠보십시오. 한 주간 동안 편견, 선입견 없이 살아보려고 애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