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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력의 기쁨 (원종훈 목사)
본문: 로마서 8:28

[들어가는 말] 구원론적인 이해보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합력이 우리 주변에 어떻게 선으로 나타나는지 선교중심으로 생각해보렵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자신을 과소평가,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주신 자리에서 해야할 몫을 다하며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하나님나라를 이룹니다.

[한 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하고 느낌을 목장에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퍼즐처럼 우리는 작은 조각 하나 몫을 감당하고 삽니다. 아무리 작은 조각 하나라도 없으면 전체가 완성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각 사람은 언제나 완성을 만들며 사는 ‘인자因子factor’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을 하고 있어도 완성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당당함이 있어야 합니다. 나 하나 없어도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나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합력 合力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정, 목장, 일터, 교회에서 내 몫의 힘(도움, 역할 등)이 빠졌기 때문에 잘 안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이번 한 주간 동안에는 완성을 위한 나의 몫을 감당하려고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