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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 사랑의 대상이 되다. (원종훈 목사)
본문: 디모데 전서 6:6-10

[들어가는 말] 머니머니해도 돈이 좋다는 말을 합니다. 예수님 다음으로 돈이 좋다는 말도 합니다. 돈, 과연 우리에겐 무엇인가요?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생활과 사명의 수단이 되어야 할 돈이, 사랑의 대상이 되는 순간, 우리의 사명과 생활은 왜곡됩니다. 늘 조심합시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후 목장에서 그 느낌을 나누어보세요!]
부자는 아니지만 남들에게 비해 잘 먹고 살만한 정도가 되는 가상의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적지 않은 자산이 있으며, 계속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많은 돈을 추구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밤낮으로 뜁니다. 명분은 분명합니다. 자기와 자식들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 얼굴보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상태도 진단합니다. 자신은 ‘돈이 필요할 뿐, 돈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돈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자, 이 사람에게 돈을 사랑하는 증거가 무엇이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까? 이런 정도면 돈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10가지 정도의 객관적인 리스트를 만들어보십시오. 그 기준에 따라 가상의 인물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한번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현재 소유가 많고 적고를 떠나, 나는 돈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자신을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