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원목사와 함께 목회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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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삽시다~~!!

admin 2015.02.09 10:29 Views : 1442


[말을 잘하는데 말을 못합니다.] 발음, 소리 말은 잘하는데, 말법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말법은 어법, 문법과 같은 길에 대한 법이 있지만, 그것은 틀려도 통합니다. 우리가 영어 못해도 자녀들이 알아듣고, 자녀가 한어 못해도 우리가 알아 듣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법은 내용입니다. 내용이 잘못되면 소리, 어법이 맞아도 틀린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을 배우는 시절에는 소리를 배우고, 나중에 말의 법을 배우지만, 진실된 말은 평생 익히며 살아갑니다. 소리, 법을 모르면 불편하지만, 내용이 잘못되면 이간하며, 죽이기도하고, 가정이나 공동체도 깨뜨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말은, 내용의 진실성으로 완성된다 있습니다.

 

얼마전 어느 지역 신문에 한인사회 뒷담화에 멍든다 기사가 있었습니다. 떠도는 이야기 때문에 어느 업체가 망하게 경우를 통해 한인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했는데, ‘거짓을 사실처럼 만든 의도적인 악의의 소문 중요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뒷담화라는 단어의 출처나 품격은 제쳐두고, 뒤에서 수근거리는 헛소문이 자기가 몸담고 있는 사회를 병들게한다는 지적은, 깊이 새겨야 할것입니다. 말에 있어,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노력은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 교회공동체원입니다. 교회 밖에서 본이 되도록 자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런 의도로 몇가지 가이드라인을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공개할 없는 말은 사적으로도 하지 마십시오. ‘너와 사이의 비밀이라고 근거없는 내용이나 험담을 쉽게합니다. 공개해도 되는 , 책임질 있는 말만 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2. 당사자에게 없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잘못된 내용은 물론이요, 옳은 내용이라도 그렇습니다. 자칫 수근수근 험담이 되기 쉽습니다.  3. 회의나 모임에서는 남들이 들어도 되는 말만 하십시오. 회의는 자격제한이 있어 비공개로 모이지만, 그것은 구성원의 제한일뿐, 말은 품격있고, 내용은 여전히 진실이어야 합니다. 회원이 아닌 누구나 들어도 되는 말만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4. 위임자가 들어도 되는 말만 하십시오. 출장직원은 사장이 들어도 되는 말로 세일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인생 살고, 주신 직분을 감당합니다. 하나님이 들어도 되는 말만 하도록 연습합시다.  5. 악한 뜻을 이루는 말은 막고, 선한 뜻을 이루는 말은 전하십시오. 악한 , 험담, 근거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앞으로 나에게 그런 이야기하지 말아달라 부탁하세요. 그게 사람을 돕는 일입니다. 그러나 칭찬 격려 위로는 널리 전하십시오.  6.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훈련하십시오. 목장에서도 없는 사람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신뢰가 쌓입니다.  7. 시간이 조심하십시오. 한가하니 말하고 싶어지고, 재미있게 말하려니 내용이 잘못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날수록 말을 줄이십시오.

 

말은 인격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됨됨이의 그릇이자, 사회분위기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수 있는 파워입니다. 목사인 자신부터 잘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우리 모두, [ 잘하고 삽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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