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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및 자녀 신앙교육*
흘러가는 세월을 바라보면서 은퇴장로로서 지난날을 뒤돌아보면서
꽃과 같이 피어오르는 우리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새삼스럽게 묵상해 봅니다
어느 부모라고 훌륭하게 키워보며는 마음 가슴 깊이 가다듬고 노력하고 있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너무나도 자녀들을 유혹하는 시대가 되어 가다보니
바쁜 이민생활속에서 미쳐 챙기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으리라 믿습니다
부모님들 정신을 차리고 가정에서 먼저 신앙교육을 생각해 볼때라 인식이 됩니다
지나간 후에 후해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바로 지금부터 시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 미국 이민생활이란 정말 바쁜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너 나 할 것 없이 아버지도 어머니도 직장이나 자영업들을 주로 해서
자녀교육을 열심히 시킨다. 그러나 영어도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서
자녀가 학교를 다녀와도 바라보며 말로만 숙제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
학교에서 무슨 일이 없었느냐 등으로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씻겨주고 하느라 공부를 도울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 모든 어머니들
이렇게 수고를 해서 고등학교 대학으로 또한 졸업을 하고 나면 좋은 직장
가지도록 신앙인들은 기도하며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며 생활한다.
그러나 막상 신앙교육은 교회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본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이렇게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저는 일찍 깨닿고 먼저 자녀들을 신앙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요
기도생활과 성경읽기에 게을리하지 않토록 지켜보며 신경을 쓰기 시작했지요
아무리 바빠도 자라나는 아이들 누가 챙기겠습니까? 부모님 이외는 없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야고보서)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이 꼭 필요하지만 너무 힘이 드는 것을 압니다.
자녀들도 부모님들이 힘들게 사는 것을 말은 하지 않지만 가정생활하면서
자연히 알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부모님들의 신앙생활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요 우리 한번 행함으로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하루생활이 바쁘고 피곤들 하지만 집념을 가지고 노력만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
아십니까? 저의 경험입니다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이지만 바쁘게 살고 있지만
시간을 내어 잠시나마 성경을 읽고 있으면 자녀들은 지나다니면서 아이들은 엄마가
성경을 읽고 있네, 보는 것으로 아이들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잠잘 때 방에 들어가 옆에 앉아 기도 해 주세요 아이가 자던 자지
아니하던 보던 보지 않던 이것을 습관화 시키면 멀지 않아 아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아빠 엄마 기도하시네! 성경책 펴 놓으시고 읽고 계시네!)
한번은 잠자는 이마에 손을 얹고 기도 하는데 갑자기 눈을 번쩍 뜨면서 외친다
큰 딸아이가 아빠 무엇 하느냐 라고 묻는 것이었어요. 아빠의 대답인 즉
아빠가 공부 잘 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야! 너를 위해서 말이야!
바라보는 아이의 얼굴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더니
엄마도 우리 잘 때 기도해 주세요? 묻는 것이다 그럼 매일 매일하고 있지!
성경을 읽고 있는데 옆에 와서 아빠 엄마 성경을 매일 읽고 있느냐? 물어본다.
그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읽으라고 주신 선물인데 읽어야지 너희도
성경을 읽고 기도도 매일 해야지 그래야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너무나 많이
사랑하고 계실 것이며 너희들의 소원도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단다.
아이들은 단순하기에 부모님들이 행동으로만 보여 주셔도 너무나 만족하며
교회생활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렇게 되면 부모님들도 성경을 읽고
기도생활도 하고 이렇게 되면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찾아들게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행함을 통해서 (보든 보지 않든) 깨달음을 갇게 됩니다
아무리 큰 소리를 내며 공부해라 숙제해라 성경 읽어라 기도해라 한다고 해서
아이들은 우리 엄마 우리 아버지 잔소리만 하네! 또 잔소리 하네!
교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녀들 때문에 너무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많이 받는다는
푸념을 들을 때가 많지요 먼저 행함으로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교우님들 가정위에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살아께신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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