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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역 자 심형 권사님께 문안드립니다.* (93)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 온지도 벌써 두 달이 넘어가는군요.

한국 소식은 전화상으로 잘 듣고 있지만 이렇게 편지로 소식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시는 사역이나 소중한 사람들, 여러 가지 사역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성령의 불이 붙어있는 화요기도 팀의 열정적이고 꾸준한 기도의 열이 시카고까지 영향을 받으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기도처소를 옮김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모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힘이 납니다. 화요기도모임이 더욱 회원가입이 이루어지고 발전이 거듭하시기를 바랍니다.

Michael은 여러분들 간섭과 보호하심가운데 날이 갈수록 거듭나며 사역에 충실함 갑사 드려요.


안 애 숙 집사님과 Michael이 전화통화로 서울 소식은 잘 듣고 있으며 기도 팀의 기도 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 7/23/07 서 병권 집사님이 도착해서 많은 대화 나누었고 자주 의논

하면서 영화제작을 제안을 받고 잠시 당황했지만 시기상조라 권면했고 너무 일찍 서두르면 잘못

될 수도 있어 유 사모님과 심형 권사님과 조 미진 집사님과 시카고 팀과 기도하며 의논해서

차후에 결정하자고 매듭을 지었다 7/25/07Pontiac 전격적으로 서 형님이 방문하여 20년 만에

이산가족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드라마 한 장면이었습니다. 기다리고 그리던 혈육의

형님을 만나 부등 켜 안고 형님은 승모야! 얼마나 고생하느냐? 외치며 복 바치는 눈물을 마음 껐

쏟으며 혈육의 정을 나누는 장면 바라보면서 얼마나 승모는 기다렸던가? 사랑하는 아들 승모의

심령을 읽어보며 약4시간 동안의 시간을 교도소 측에서 배려해주어서 면회가 시작되었지요.


Andrew는 너무나 감격했고 교도소까지 찾아준 서 병권 형님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지난번에 $1000은 받으셨지요. 이번에 수표$1200을 보냅니다. 입금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선한사마리아인 회원들이 열심히 모여 기도하고 있으며 특히 Michael이 한국에 잘 적응해서

소중한 사람들 모임에도 적극 참여해 유 정 옥 사모님 사역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유 정 옥 사모님에게도 소식 전해주시고 최 명 희 집사님에게도 소식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로 교회, 소중한 사람들, 시냇가 교회, 특별히 화요기도모임 회원님들께도

소식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화가이신 염 혜 지 집사님께, 유 미술인 단장, 회원에게도

Andrew소식 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럼 이만 펜을 놓으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아 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일서510-12절 말씀)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73 *내가 평안하다 할 때 사탄이 역사한다* (100) 김한철 2020.01.30
772 *누가 신앙으로 인연을 맺어 주었는가?* (99) 김한철 2020.01.30
771 *한국에서 미 정며느리이가 보내온 소식* (98) 김한철 2020.01.30
770 *내 아들 꿈꾸며 사는 아들이야!* (97) 김한철 2020.01.30
769 짧은 글(182): 장구한 시간만을 핑계하는 진화론자들의 허구성 김우영 2020.01.30
768 짧은 글(181): 구원의 지식 전달이 어떻게 가능할까?(2) 김우영 2020.01.29
767 *여자교도소에서 세례예식과 성찬예식 거행하다) 김한철 2020.01.28
766 짧은 글(180): 구원의 지식 전달이 어떻게 가능할까?(1) 김우영 2020.01.27
765 짧은 글(179): 신권보다 인권을 앞세우는 무지와 오만 김우영 2020.01.25
764 짧은 글(178): 바울이 오늘의 교회에 출석한다면, 그가 할 말이 무얼까까? 김우영 2020.01.24
763 짧은 글(177): 땅위에 교회가 탄생한 날의 단상 김우영 2020.01.23
762 짧은 글(176): '너 자신을 알라!' 김우영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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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형님을 바라보는 울부짖는 동생 Andrew* 김한철 2020.01.20
759 *외로움에 지친 Andrew와 서 병권형님 20년만에 만나다* (91) 김한철 2020.01.20
758 *나는 울었다 혈육의 만남을 바라보며* (90) 김한철 2020.01.20
757 *Andrew 청문회 증언하는 김 한 철장로* (89) 김한철 2020.01.20
756 *Andrew의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88) 김한철 2020.01.20
755 짧은 글(175): 아픔을 과장하지 말고 정직하게 받아들이자! 김우영 2020.01.20
754 *옥중에서 예수님을 만나신 송 경 호 선생님께* (87) 김한철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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