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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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목사님의 세례를 받고 교회에 출석하는 서군모입니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 함께 일어나 다 찬송부르세~ 60년대를 함께하신 성도님들은 귀에 익은 찬송일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크리스마스때의 대성회가 있고 그때마다 시골 조그만 교회에 출석하여 나이롱 보자기를 선물 받고 즐겁게 집에 돌아가는 것이 소년이 하나님과의 첫 만남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번 도미니카공화국 단기방문선교팀에 합류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세월은 어느덧 흘려 60대초의 사나이가 되어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Yo tengo gozo gozo, En mi Corazon En mi Corazon porque, Cristo me salvo.~~’ 나는 기쁨이 있네,
평화가 있네,
행복이 있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로부터 나를 구원해 주셨기에 이런 내용입니다. 목장과 성도님들과 교류가 많지 않던 저에게 훌륭한 새 성도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착 둘째날 교회 건물 외벽 paint mission 이 주어졌습니다.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으나, 처음하시는 성도님들도 열심히 참여 하는 것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둘째 mission
은 팀을 이루어 노방전도를 나가는 것입니다. 전혀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든든한 이형율집사님과 한팀이 되어서 ttola’ Buenos Dias 인사를 나눈후에 저의 입에서 I
believe God. If Christ를 외치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며, 서로 웃으면서 하나님께서 옆에 이끌어주시고 함께하는 집사님께서 기도해주시고, 선물도 전해주면서 기쁨을 같이 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조용히 저에게 묻는 것이 있습니다. ‘너는 정말로 나를 믿느냐’ 였습니다.' 선교지에서도, 끝나고 집에 와서도 하나님은 꾸준히 대답을 원하셨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대답을 주셨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선교후 첫 주일예배중,
원목사님께서 디도서
3장7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