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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연방 법원 구속적부 심사까지 도달* (76) 

Andrew 구명운동을 2001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지만 주지사의 비리사건으로 좌절이 되어

허탈한 마음으로 자날 때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큰 기대가지고 기도하며 구명운동을

각 교회로 순방하고 길거리에서, 언론을 통해, 한국방송을 통해, 한국 TV 방송을 통해서

구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지만 15개월 동안 한 것이 무산되어 버리고 말았다

Andrew는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미국 신문을 찾아 큰 법률회사를 찾아 호소문을 각

법률회사로 편지를 보냈다 호소문을 보낸 결과 한 회사에서 도와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Carol 변호사 팀을 통해 Andrew는 통보를 받고 아버지를 면회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달 동안 편지로 전화로 바쁜 일정에서도 시간 내어 방문해서 재료를 수집해 가며

Andrew의 억울한 재판을 부당히 여겨 다시금 재심청구를 낸다면서 이 사건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을 만나며 추적해 나가다 보니 부당한 부분이 너무나 많이 나타나 간접수사를

하게 되었고 모든 경비는 법률회사의 자비량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도와주고 있다


*현제 Andrew의 항소는 여기까지 진행하고 철저한 조사속에 이루어지고 있다*

현제 항소는 연방법원에 구속적부 심사에 계류 중 임을 알았고 항소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편견에 근거한 판정이다 즉! 형을 부과한 재판장(Morris)은 죽은 오듀베인

삼촌과는 친구라는 사실로 편견에 치우친 판결이라고 보는 것이다

*둘째는 구속에 따른 수사가 공식영장 없이 집행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Andrew기본

권리를 침해했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가 재심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하급법원으로부터 올라오지 않아 연방법원에서 하급법원에 다시 단계를 거쳐 올라오도록

명을 했고 현제 주 고등법원에 계류 중이다 만약 고등법원에서 기각되면 주 대법원으로

항소하게 되고 주 대법원에서 기각되면 연방법원에 재심을 심사받을 수 있게 됩니다.

웬만한 케이스는 연방법원으로 가기 전 검찰 측과 협상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정부차원에

연방으로 항소하는 시간과 비용이 많으므로) 검찰에서 협상이 이루어지면 이상적이 된다.

주 고등법원에서 주 대법원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가 될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고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또한 그레이스교회 교우들의 기도와 선한사마리아인회 회원들,

집중적으로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기도중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응답이 오기까지 쉬지 않고 기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님들 함께 합시다

주위를 살펴보면! 참고 기다리는 길 밖에 없고 인내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치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 (야고보서16-7)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47 *세월이 흘러 권 성남 자매를 면회하면서* (이러지는 글) 김한철 2020.01.02
746 *여자교도소에 수감 된 권 성 남자매* (81) 김한철 2020.01.02
745 *45년 선고 받은 한인 여성 권 성 남자매* (80) 김한철 2020.01.02
744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Catherine(서 혜승)자매* (79) 김한철 2020.01.02
743 짧은 글(173):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2) 김우영 2020.01.02
742 짧은 글(173):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2) 김우영 2020.01.02
741 짧은 글(172): 오늘! 한 날의 의미 김우영 2020.01.01
740 짧은 글(171):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2) 김우영 2020.01.01
739 *Carol 변호사님의 노력 끝에 큰 성과를기대한다* (78) 김한철 2019.12.31
738 *주 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진 항소심의* (77) 김한철 2019.12.31
» *현제 연방 법원 구속적부 심사까지 도달* (76) 김한철 2019.12.31
736 짧은 글(170): 방글라데시에서 뒤늦게 도착한 성탄 카드 한 장 김우영 2019.12.30
735 짧은 글(169):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 김우영 2019.12.29
734 .동행할 사역자 보내주신 조 미진집사* (75) 김한철 2019.12.29
733 *조 미진 집사님 가정으로 모두 초대해주셨다* (74) 김한철 2019.12.29
732 *구명운동 도와주실 조 미진자매 만나게 되다* (73) 김한철 2019.12.28
731 *교도소사역 춟발하면서 405장만 면회할때 부르는 이유* (72) 김한철 2019.12.28
730 *Andrew의 미국시민권 포기와 한국으로 이감문제* (71) 김한철 2019.12.28
729 *교도소 철창속을 찾아간 유 정 옥 사모* (70) 김한철 2019.12.28
728 *이 글은 지난번 글의 연속된 것입니다" (69) 2 김한철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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