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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진 항소심의* (77) 2010년1월

선한사마리아인회는 20101월을 출발하면서 이 한해는 기도응답을 받는 해로 정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새벽기도회에 모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사년동안이나 감형운동을 돕는

Carol변호사 팀은 너무나 고마운 팀이다 모든 경비를 법률회사의 자금으로 충당하고 있기에

이 방대한 일들을 조사하며 Andrew의 호소의 편지를 받아들인 것이며 미국 내의 큰 법률회사

다섯 곳에 편지를 보내었는데 센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호소문을 받아들여 마침

시카고에 지사에 Carol변호사가 근무하고 있어 이것이 인연이 되어 현제까지 많은 자금을 써

가면서 Andrew의 안타까움을 아시고 수사를 파 해치며 오듀베인을 살인했지만 어린 나이에

누나의 계략에 넘어가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말에 충격 받고 누나의 애인을 살인하게 되었다


Carol변호사는 4년 전 개입하면서 일차 항소했지만 2년 전 기각되었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각적으로 조사해 다시 항소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10/20/10 오전 1030Carol께서

3분의 판사 앞에서 변론하게 되는 날이다 너무나 중요한 날이다 이날 받아들여지게 되면

고등법원 16분의 판사들에게 모든 서류가 발송된다. 서류가 검토 후 통과되면 다시 처음부터

재판이 시작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중한 80년형을 받았기에 감형받기위해 항소한 것이다

19세 어린나이에 17년 옥중에서 복역 중이다. 너무나 긴 세월! 상상만 해도 끔찍하기만 하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하나님께서 Andrew를 사랑하사 전도자들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새 생명을 주심이 너무 감사하다


나는 면회하면서 Andrew에게 하나님께서 신앙인으로 잘 키우시고 사도와 같은 종으로 삼아

석방 후 큰 사역할 수 있게 훈련하시는 것이라 말하면 즉답이 본인은 출소해서 청소년운동

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심어 Born Again 시켜 하나님의 자녀들로 인도할 전도자가 된 단다.

Andrew는 하나님께 서원한 기도가 있단다. 자신이 청소년시절 방황하며 악에 물들어가던

그 시절을 묵상하며 죽어가는 청소년들을 예수님께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겠다고 서원했다

확신 있는 믿음가지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있으며 기도후원자가 한국에서도 매주 화요일에

서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너무나 힘을 얻고 있다 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2:14)

이 사역은 기도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응답이 있고 없고 쉬지 않고 꾸준히 기도하자

좋은 Carol변호사 팀도 만나게 하시고 기도파수꾼도 세워주시며 옥중에서도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해 이웃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어 너무나 보람이 있는 사역이다

한 영혼이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형제자매를 볼 때 감격과 마음의 기쁨 경험해 보지 않고

느끼지 못하며 성취되는 죽음에서 영생으로 인도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47 *세월이 흘러 권 성남 자매를 면회하면서* (이러지는 글) 김한철 2020.01.02
746 *여자교도소에 수감 된 권 성 남자매* (81) 김한철 2020.01.02
745 *45년 선고 받은 한인 여성 권 성 남자매* (80) 김한철 2020.01.02
744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Catherine(서 혜승)자매* (79) 김한철 2020.01.02
743 짧은 글(173):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2) 김우영 2020.01.02
742 짧은 글(173):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2) 김우영 2020.01.02
741 짧은 글(172): 오늘! 한 날의 의미 김우영 2020.01.01
740 짧은 글(171):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2) 김우영 2020.01.01
739 *Carol 변호사님의 노력 끝에 큰 성과를기대한다* (78) 김한철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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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현제 연방 법원 구속적부 심사까지 도달* (76) 김한철 2019.12.31
736 짧은 글(170): 방글라데시에서 뒤늦게 도착한 성탄 카드 한 장 김우영 2019.12.30
735 짧은 글(169):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 김우영 2019.12.29
734 .동행할 사역자 보내주신 조 미진집사* (75) 김한철 2019.12.29
733 *조 미진 집사님 가정으로 모두 초대해주셨다* (74) 김한철 2019.12.29
732 *구명운동 도와주실 조 미진자매 만나게 되다* (73) 김한철 2019.12.28
731 *교도소사역 춟발하면서 405장만 면회할때 부르는 이유* (72) 김한철 2019.12.28
730 *Andrew의 미국시민권 포기와 한국으로 이감문제* (71) 김한철 2019.12.28
729 *교도소 철창속을 찾아간 유 정 옥 사모* (70) 김한철 2019.12.28
728 *이 글은 지난번 글의 연속된 것입니다" (69) 2 김한철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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