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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형 선고 받은 한인 여성 권 성남자매* (80) 97.

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각종 신문 일면에 살인사건 기사가 충격적으로 기사화되었다

살인용의자는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으로 남자가 아니라 연약한 여성으로 사진과 함께

기사화되어 특종으로 나왔다 나는 놀라 신문 접어들고 읽어보기 시작했다

2002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시카고지역에 충격에 빠뜨린 살인사건 범인은 한인여성

권 성남지매였다 미국인 남편 리소우스키와 국제 결혼하여 두 딸 14세와 12세이었다.

남편은 다른 여성과 사귀며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게 되어 많은 생각하며 두 딸들은

어떻게 하며 나날을 보내며 고심을 하던 끝에 남편은 더욱 이혼을 요구해 들어왔다

분노가 치솟자 권총도 구입하고 그녀는 총기허가까지 받아 별거중인 남편을 찾아가

집에서 사무보고 있는 뒷모습 바라보며 많은 생각 중에 살인이 분노를 앞서지 못했다


잠시만 참았더라면! 먼저 남편을 살해하고 큰 딸과 작은 딸 그리고 본인도 죽기로

계획하고 시도한 것이다 별거중인 남편 찾아가 Computer앞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여러 번에 권총으로 발사한 후 딸들에게 총을 발사했지만 피하는 중 작은딸은 다행히

피하여 119신고했고 큰딸은 총알이 앞가슴을 스쳐가 수술 받을 정도 중상을 입었다.

응급전화에 둘째딸의 119에 도움을 요청한 전화에는 엄마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목소리에 이어 총성과 더불어 가족 모두 죽어야 해외치는 엄마 목소리가 여전히

녹음되어 있었다. 한다. 그녀는 듀패이지 법원에 기소되어 심문받으며 정신이상을

일으켜 정신감정도 받아왔다 듀패이지 법원에서 4년 동안 걸친 재판 끝에 45년 형을

받았고 그러나 그녀의 변호사는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며 감옥 아닌 복지 국으로

보내어 정신치료를 계속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버그 판사에게 여러 치료

계획서를 제출하며 이 계획서를 일리노이 교정 국으로 넘겨 줄 것을 담당판사에게

요청했다 마이클 버그 판사는 정신감정 기록들을 감옥 시스템으로 넘기긴 하지만

그 치료는 교정 시스템의 결정할 문제라 판결했다 한인으로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하라 슬파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야고보서4장8절-10절)

`

현제로 16, 18세의 딸들은 사건 이후 한번도 어머니를 만나지 않았고 아버지 쪽

가족과 함께 메차추세스주에 생활하고 있다 다행히 교회에는 출석하는 가족들이다

저는 교도소사역을 하기에 한국일보 기사 읽어보고 사진이 있는 사건내용이 담긴

것을 오려서 성경책에 넣고 쉬지 않고 권 성남자매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이기에 저는 지난해 재판이 끝이나 여자교도소에 수감되었을까?

교정시스템에서 결정되어 교도소로 이송되면 여자교도소로 수감되니 그리로 오면

면회 갈 것이고 그녀에게 복음전하여 죄를 회개하는 사역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죄에서 자유 함 얻을 수 있게 성령님의 도움 받는 딸이 되게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기도 팀에게 알려 우리 모두 기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47 *세월이 흘러 권 성남 자매를 면회하면서* (이러지는 글) 김한철 2020.01.02
746 *여자교도소에 수감 된 권 성 남자매* (81) 김한철 2020.01.02
» *45년 선고 받은 한인 여성 권 성 남자매* (80) 김한철 2020.01.02
744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Catherine(서 혜승)자매* (79) 김한철 2020.01.02
743 짧은 글(173):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2) 김우영 2020.01.02
742 짧은 글(173):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2) 김우영 2020.01.02
741 짧은 글(172): 오늘! 한 날의 의미 김우영 2020.01.01
740 짧은 글(171):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2) 김우영 2020.01.01
739 *Carol 변호사님의 노력 끝에 큰 성과를기대한다* (78) 김한철 2019.12.31
738 *주 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진 항소심의* (77) 김한철 2019.12.31
737 *현제 연방 법원 구속적부 심사까지 도달* (76) 김한철 2019.12.31
736 짧은 글(170): 방글라데시에서 뒤늦게 도착한 성탄 카드 한 장 김우영 2019.12.30
735 짧은 글(169):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 김우영 2019.12.29
734 .동행할 사역자 보내주신 조 미진집사* (75) 김한철 2019.12.29
733 *조 미진 집사님 가정으로 모두 초대해주셨다* (74) 김한철 2019.12.29
732 *구명운동 도와주실 조 미진자매 만나게 되다* (73) 김한철 2019.12.28
731 *교도소사역 춟발하면서 405장만 면회할때 부르는 이유* (72) 김한철 2019.12.28
730 *Andrew의 미국시민권 포기와 한국으로 이감문제* (71) 김한철 2019.12.28
729 *교도소 철창속을 찾아간 유 정 옥 사모* (70) 김한철 2019.12.28
728 *이 글은 지난번 글의 연속된 것입니다" (69) 2 김한철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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