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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찾아왔나 봐*

hankim37@hotmail.com 2016.10.05 01:31 Views : 860

*벌써 가을이 찾아왔나 봐!* 10/7/14 (32)#

귀두라미 우는 소리

귓전에 들려

달력을 바라보니

시월이로구나!

창밖 파랗게 물들었던

단풍 잎

빨갛게 물들어 가누나!

창공을 올려다보며

조국의 아름다운 산

설악산 기슭

생각에 잠기면서

색깔로 조화이룬

골짝마다

아름답기만 하던데!

상상하며

그 옛날 그리면서

가고픈 등산 길목

너도 나도

숨을 내 쉬며

힘겹게 발걸음 옮기는

등산객들

상상만 해도

가고픈 설악산아!

바람이 세차게 불면

아름다웠던 단풍 잎

떨어져도 아름답기만 하겠지!

정상에 올라 야-호!!!

외치는 승리의 목소리

야-호 야야-호!!!!!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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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273 부고- 윤기호 장로 모친 고 윤명순 권사 church@igrace.org 2016.11.19
272 *과연 나는 예수를 정말 믿고 있는가?* hankim37@hotmail.com 2016.11.18
271 *가을 알리는 계절* hankim37@hotmail.com 2016.11.04
270 *연장자 단풍 나들이 마치며* hankim37@hotmail.com 2016.11.01
269 *얼마나 괴로우면 면회까지 거부했을까* hankim37@hotmail.com 2016.10.21
268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hankim37@hotmail.com 2016.10.21
267 *동트는 아침* hankim37@hotmail.com 2016.10.19
266 부고- 고 유길수 집사 [1] 목회행정실 2016.10.17
265 *낙원으로 입성하는 M,사모님*K hankim37@hotmail.com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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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하나님 품에 안긴 막내 딸* hankim37@hotmail.com 2016.10.08
261 *마지막 대화* hankim37@hotmail.com 2016.10.07
260 *벌써 가을이 찾아왔나 봐* hankim37@hotmail.com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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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부고- 김한철 장로 자녀 고 모니카 사모 [1] 목회행정실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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