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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Group 마이클 면회하러갔다* (40)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가운데 교도소사역이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러만 갔다
특히 미국에서 교도소 사역 못하겠다고 하나님아버지께 불평도 하고 짜증내며 저는
영어도 못하고 제 실력으로는 할 수 없다 했던 때를 뒤돌아보며 많은 생각해 봅니다
이 사역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도 없었고 너무나 기도가 필요로 한 사역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할 수 있는 줄을 10년이 지나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가게 하시며 인도해주셨지요
제가 면회해 복음 전한 형제는 모두 미국에서 학교 다녔고 나이들이 젊었기에 사람의
생각으로 우리 영어권에서 교도소사역을 맡아 선교 차원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도하고 Jay 전도사에게 접근하여 의논도 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저와 함께 Andrew와 Michael, 최 종 필 군, 조나단 형제들은 모두 Youth man들이라
한국말보다 영어권이 되어 복음전하는 대 얼마나 소통이 될까! 기도 계속하였답니다.
Jay 전도사와 여러 가지 의논도 하며 만족을 주기위해 선교차원에서 권면해 보았지만
제가 볼 때 영어권에서 아직 선교에 대한 생각이나 열정이 없다는 것 느끼게 되었다
황 신재 목사님 재직할 때 Cook County 교도소 감사주일 기해 터키 굽고 음료수 등
여러 가지 음식 만들어 저녁에 재소자들을 대접하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가 150여명의
재소자들 만나 말씀 힘 있게 전하고 찬양 팀 찬양하며 음식을 같이 먹으며 분의기를
띠웠다. 영어권에서 10명이 참여하니 교도소는 처음이라 봉사하는데도 너무 어색했다
영어권이 처음 교도소 방문이라 모두 당황하며 조심스럽게 교제 나누며 봉사를 했다
교회로 돌아오면서 많은 은혜 받았다고 하면서도 얼마 지나니 그 열정이 식어버렸다
나름대로 영어권에 국내 선교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피터슨 양로원 먼저 문 열어 놓고 두 달 후부터 영어권을 설득해 사역이 진행됐지만
양로원사역 1년4개월 동안 사역하다가 그것마저도 나중엔 사역이 없어졌다 교회는
어떤 사역이라도 열정을 다해 기도하며 시도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시며 이루어주신다
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영어권 회중이 부흥되어 선교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인도로
단기선교도 다녀오고 교도소사역 관심 같게 되어 Andrew와 Michael 대해 문의 왔다
영어권 교인과 같이 모여 대화 나누며 교도소사역에 대한 간단한 간증하며 호기심을
유도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중에 Jay 전도사, Marcello kim, kim in 형제들이 이번
토요일 12/2/06에 등록이 확인이 되어 교도소 면회를 가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 말하듯이 직접 면회 가서 대화 나누며 은혜가운데 복음 제시
할 수 있고 이들 신앙 점검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정말 할렐루야 다
이번 기회에 선교의 열풍이 일어나 하나님을 감격시키는 사역이 이루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