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25일 고ㅃ뿌르 지역에 ㄱ회가 세워질 장소를 인도함 받길… 예비된 영혼들(평화의 사람들)을 준비하시길… 12월 아웃리치 팀이 잘 꾸려지길… 현지 사역자를 예비 시키시길…

2.    델리대학 한국어과 학생 S와 성ㄱ공부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며 다른 4명 에게도 ㅂ음을 전 할 수 있게 되길…

3.    아디띠와 일대일이 아버지의 계획 이라면 속히 만남이 이루어지길…

4.    힌디 일대일 책을 쉽게 다시 만드는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쉬반슈가 성령님의 지혜로 현지인에게 맞는 책을 쓸수 있길…

5.    고등학생 컴퓨터 교실에서 힌디 성경공부가 시작 되어지길 (12월 예정)

<개인 소식>

쉬는 날이 없이 강행군을 하는것 같아 조금은 삶에 여유가 없습니다. 하루라도 학교를 빠지고 쉬어야 하지 않나 생각 하다가도 다시 책 가방을 싸고 도시락을 준비 합니다. ㅅ교에 목숨을 걸기위해 2년 동안은 언어에 목숨을 걸겠다고 다짐한것이 생각이 나기 때문 입니다.
 특히 힌디 성경공부는 많은 스트레스와 무거운 짐으로 다가 옵니다. 일상 생활 에서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단어들을 수없이 외어야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ㄷ하며…

 나이 50이 다 되어서 새로운 언어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기ㄷ 부탁드립니다. 언어에 감각과 암기력과 힌디 발음 또한 잘 구사할 수 있도록… 사실 사역은 재미있는데 언어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더 멀리 날기 위해서 더 높이 날아야 하는것 처럼 지금은 사역보다 언어가 우선순위 인것을 압니다. 언어 공부가 더 재미있게 하시고 현지인들과 나눔의 기회가 더 많아지길 원합니다.

 딸 쎄라도 계속 교생실습을 즐겁게 하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끝까지 좋은 관계를 갖게 하시고 이후 진로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인도함 받기를…

<개인 기도 제목>

1.    매일 QT 통해 말씀의 인도대로 하루하루 살아가길… 늘 기쁘게 성령충만 하게 살길…  언어에 지혜 주시고 재미있게 힌디 공부 하도록….

2.    모든 만남이 ㅎㄴ님 주신 지혜와 마음 으로 이루어지길… 이곳에 있는 한국 선생님들과도 좋은 동역자가 되길 원합니다.

3.    요한복음 힌디 단어가 잘 암기 되어지길… 힌디 설교가 조금씩 조금씩 준비되어 지길…

4.    요즘 많이 피곤함을 느낍니다. 마음과 몸의 쉼도 잘 관리 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