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원목사와 함께 목회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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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의 약속이 다가옵니다.

admin 2013.09.24 00:14 Views : 3464

10 1일부터 있을, 8 ‘14일간의 약속특별새벽기도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 이것을 하는가?’ 라는 근본 동기와 목적을 생각하면 잃거나, 시간 낭비하지 않고, 제대로 해낼 것입니다. 처음 이것을 시작할 때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솔직하게 돌아보자, 그리고 필요한 부분은 다시 시작하자. 이대로, 시간 흐르는대로 그냥그냥 수는 없다. 내가 아는 모습은 너무도 초라한데, 있는척, 아는척, 경건한척하며, 직분과 연때문에 나도 모르는 그림자같은 모습에 도취되고, 허상을 자랑하며 수는 없지 않은가? 하나님 앞에 날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충분한 것은 아니지만, 14일간을 특별하게 구별하고 새벽에 모여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새롭게 살아가고 새롭게 헌신하도록 결심하자했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철을, 다른 의미의시작의 계절 삼자는 것이었습니다. 

 

세겹줄, 오겹줄로 모인것은 이런 본질추구를 서로격려하고, 지속적인 [기도응원군] 만들어주자는 것이었습니다. 만난분들이 오랜 신앙 동반자 것을 볼수 있어 기뻤습니다. 봉사할 때나, 밥먹는 , 어디 때에 누군가 부르고 찾는 것처럼, 기도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도 누군가 함께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물론 성격상 수줍은 분들은 홀로 기도하기도 했으며, 바쁜 분들은 일찍 떠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은 본질을 돕기위한 방편입니다. 그룹으로 모임, 14 동안 개근하는 기도짝들에게 주는 작은 , 주제를 정하고 책을 선정하는 등은 모두, 자신을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하는데 조금이라도 집중하여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려는 것입니다.

 

새로운 형성기간이 30-90일인 것과 성경에 40일이란 숫자의 중요성을 생각할 , 14일이면 짧습니다. 하지만  14, 30, 혹은40일이건, 날의 열매가 [ 자신]에게 남아야니다. 이타적 사랑을 배운 우리는 중보기도가 몸에 베어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목적의 시간에는, 부탁드리건데, 자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변화보다 [자신의변화] 급하고 중요합니다. 자기를 위해 눈물흘리며, 자기의 구부러진 것과 굳은 목을 깨달으며, 자신의 믿음 없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입었으나 벗은자로다.’ 말씀을 기억하며 나의 벗은 것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급한 기도제목을 나누기도 하는데, 현실 기도제목에 주력하지는 마십시오. 하나님께는 일의 해결보다 우리 자신의 변화가 급하고 중요합니다. 환자 앞에서도 나를 먼저 회개하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순서대로 일하실 것입니다.

 

담임목사 빈자리 지키며 수고하는 박현수목사가  카일 아이들먼의 책, 팬인가? 제자인가?골랐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일하고 입만 살아있다는 우리를 향한 일성의 책을 골랐으니, 주님과 관계에서 근본질문이 무엇이며, 부르심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입니다. 성경에는시간아끼라=기회놓치지 말라입니다. 무슨 기회입니까? 은혜를 받을 기회, 헌신의 기회며, 새롭게 살아갈 기회이자, 자기 변화의 기회입니다. 교회는 날마다 개혁되어야 하는데, 제도개혁명분뒤에 자기개혁을 미루거나, 타인변화뒤에 자기변화를 늦춰서도 안됩니다. 우리 개개인이 날마다 개혁되어야 합니다. 오랜세월 자기 개혁과 거리가 멀게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이번이 대변화의 기회되기를 라며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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