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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지혜와 나의 묵상 1

김우영 2026.04.10 07:25 Views : 23

                                                                         바울의 지혜와 나의 묵상 1  

 

       신앙의 근본을 향한 바울의 지혜

      크리스천들이 믿고 따르는 오직 한 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각자가 체험적으로 알고 보다 가까이서 확실히 경험하고 일상에서 형제나 친구와 교제하듯 살기 위해선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물론 혼자서라도 성경 전체를 정독하고 깊이 묵상하는 건 기본이지만, 나는 우선 성경 가운데서 바울을 만나서 그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 보다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모세를 비롯한 선지자들이나 사무엘이나 사사들이나 다윗이나 지혜의 왕, 솔로몬을 만나서 영적인 생명관계의 근본인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기 전 누구라도 바울에게 쉽고 빠르게 접근하면 훨씬 더 친근히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성경의 대부분은 그리스도 이전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나 환상 등으로 그 말씀을 받아 기록된 것이지만, 바울이 되기 이전 사울은 주님께서 돌아가신 후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강했던 율법적 종교인, 바리새인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의 부자관계, 그 두 분의 생명관계를 부정하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크리스천들을 핍박하던 사울의 열정이 바로 하나님을 위하는 열정인 줄 착각하고 유대 땅 밖으로 뛰쳐나가 크리스천들을 박해하는 것이 자신의 전문적 행위인 양 활개치며 가던 길,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사울의 변화 자체가 너무나도 극적인 개인의 체험이었기에, 더구나 그의 체험이 억지가 아니라, 부활의 주님께서 직접 그를 찾아 만나주신 특별한 은혜였기에 그 어떤 변명으로도 주님과의 영적 만남을 부정할 수 없었던 사실을 안다면, 그의 영적인 새로운 삶의 여정은 실로 그의 입을 열어 그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스스로 부정할 수 없으니 다른 누가 부활의 주님과의 그의 만남을 감히 누가 부정할 수 있겠는가? 주 예수를 율법적 사명을 가지고 부정하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그의 경험을 다른  누구도 감히 부정할 수 없다면, 부활의 주님을 직접 만난 영적 지혜와 신앙의 근본은 살피며 그를 따라 믿음의 길을 바르게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겠는가?  더구나 바울이 고후 413절에서 밝힌 것처럼, 그는 시편116:10절을 인용해 우리도 믿었음으로 또한 말하노라.’며 그가 쏟아낸 믿음의 핵심 요소들을 신약성경의 반절을 능히 채울만큼 그가 펼친 믿음의 지혜로 우리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펼쳐놓았으니 그 지혜를 묵상하면서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여러 가지 의문들을 찾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됐다. 각자의 지식과 이성에서 나온 의문이라도 믿음이 아니면, 결코 풀어낼 수 없다는 걸 전제로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과 지혜를 따라 열심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

 

1.               바울의 지혜는 어디서 온 것일까?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5-17). ‘ 위의 세 구절은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말해준 내용 중 몇 구절이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는 사실을 전제로 먼저 믿음은 사람에게서 나온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라 표현한 걸 본다. 믿음은 우리가 믿습니다.’란 말의 다짐의 소산이 아니라, 믿음의 출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힌 점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단지 디모데의 믿음을 칭찬한 것이 아니다. 믿음의 출처가 주님이심을 강조한 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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