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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도와 유대 종교인들의 정치적 몸짓으로 십자가에 넘겨진 주님!

 

      예나 지금이나 정치적이란 말은 거짓말의 다른 이름인가 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아들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유대 베들레헴에 태어났을 ,

이미 나무에 달려 죽을 몸으로 태어났으나 아기 예수께서 왕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먼저 알게

유대 헤롯에 의해 태어나자마자 어린 몸으로 죽음을 맞을 위험에 처했지만,  당시 유대 땅의

왕이었던 헤롯에 의한 질투에 의한 암살의 음모로 치러질 거짓된 죽음이었을 ,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로서의 죽음은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나무에 달려 죽으실 분이셨기에 하나님께서

아기 예수를 이집트 땅으로 부르셔서 아기 예수의 생명을 구원하신 분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셨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셨기 때문에 방법 외의 다른

방법으론  죽으실 수가 없으셨다.  하나님께서 일하신 방법은 먼저 약속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이루시는 분이심을 알고 인간의 음모에 의해서 인간의 방법으로 언제든 그들의

마음 먹은대로 죽으실 없는 분을 유대 땅을 지배하던 로마 통독 빌라도에게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소리 높혀 외친 것을 보게 된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에선 주님을 돌로쳐

죽이고 싶었을 테지만, 주님의 죽음의 책임을 로마 총독 이방인 빌라도에게 떠넘긴 것을 보게 된다. 

 

     주님께선 대제사장들이 보낸 군병들에 의해 감람산에서 체포되셨고, 불법으로 대제사장의  관저에서 밤이 새도록 재판을

받아 마치 형사재판에서처럼 정죄돼 사형이 언도되었지만,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사형권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결국 당시 로마

총독 빌라도의 권력에 넘겨 십자가 형으로 죽음에 처해지게   것이다. 빌라도는 주님의 무죄를 주장한 있다.

누가복음23장을 보면, 유대 무리들이 주님을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발한 내용을 있다.  그들이 이렇게 고발한다.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그리스도라 하더라(23:2).’ 그들이

꾸며낸 말로 빌라도에게 주님을 고발했다.  하지만,  빌라도는 주니믈 향해 네게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묻자 주님께서

빌라도에게 말이 옳다.’ 대답하셨다.

   

     어쩌면 빌라도는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란 대답을 트집잡아 죄를 물을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무리들에게 내가 보니 사람에게 죄가 없다.’라고 선언한 있다(23:4). 빌라도가 주님을 헤롯에게 보냈지만,

그가 다시 주님을 빌라도에게 돌려 보내자, 14절에서 다시 빌라도가 주님에게서 죄를 찾을 없고, 죽일 죄를 찾을 없다고

거듭말했지만,  22절에서도 빌라도는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는 그들의 소리가 이긴 것을 보게 된다.

목소리   유대인의 거짓된 목소리가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것이다.  

    

     대제사장들이 로마황제를 들먹이며 정치적인 압박을 가하자 빌라도 역시 정치적 거짓으로 그들에게

동조해 십자가 처형에 주님을 넘겨주고 말았다. 인간에게서 정의를 기대하는 자체가 잘못일 .

     정치적 이익을 위해선 언제나 거짓이 등장하고, 정치적 거짓말로 주님을  십자가에 넘기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살려낸 로마 로마 총독 빌라도와 유대인들과 그들의 종교지도들을 보면서 나라와  민족을

살리려는 애국애족의 마음이 아니라면, 어떤 정치적 행보와 거짓말에는 입을 다물고 거리를

것이 크리스천들의 몸가짐, 또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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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8 김우영 2025.05.05
1413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7 김우영 2025.05.03
1412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6 김우영 2025.05.02
1411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5 김우영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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