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만물 회복의 결정판이다!

 

   하늘과 땅으로의 회복이 무슨 소용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절을 해마다 맞으면서 주님의 부할이 없다면이란가정법 문장이 해마다 등장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가정법이란 있을 법한 가정이기 때문에 부활에 관한 강한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일 사람들이 훨씬 많으리란 사실을 부정할 없지만, 그래도 그런 가정은 하등 쓸모없는 질문이 아닐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분의 죽음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뤄진, 그것도 이스라엘 땅이 로마제국의 손아귀에 들어간 역사적 현장 가운데 등장한 사실이었지만,

만약 주님의 부활이 역사적 진실이 아니었다면,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와 물은 진정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니 주님의 고난의 죽음 자체가 단지 꾸며낸 이야기로 무의미한 것이 돼버린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시간 속에서 수명을 살아가는 가운데서도 회춘이나 회복을 말하고 진짜로 늙음

속에서 진짜 회춘의 모습을 현실 속에서도 경험하거나 주변에서 자신들의 눈으로 보면서도, 어찌

영원하신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믿지 못할 것처럼 여길 수가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죽음의 심판 가운데서도, 아담과 하와의 육신의 죽음을 맞은 가운데서도 그들의 죽음이

영원한 죽음이라면, 반드시 새로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셔서 인류를 다시 이어가야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생명이 영과 단절돼  육신은 수명을 살다 죽었지만, 하나님께서 죽지 않을 새로운 아담과

하와를 만들지  않으신 사실을 보면,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 부활로 인한 생명의 회복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명히 보여주셨으니 오늘의 우리도 분명히 수가 있다.

   우리가 비록 육신의 죽음을 맞더라도 우리 주님의 부활을 통해 반드시 우리의 부활로 인하여 영원한 생명을 회복해서 누리게 것을 믿고 기다리는 외에 우리가 있는 일이 달리 있을 있겠는가? 하나님의 창조 이후 책에 기록된 성경이 변하지 않은 이상 약속의 책이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았으니 기다림의 소망 역시 점의 변화도 없다는 사실을 믿고 기다려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우리 주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주님의 피흘리심의 죽음으로 우리가 죄씻음을 얻는다고 해도,

죽음 이후에 우리의 부활도 없게 된다면, 죄씻음을 받고서도 영원한 생명을 누릴 없을 거라면,

죄씻음을 받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자. 진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에도 미리 약속하신 바에

따른  주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따라서 우리 죄인들이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죄씻음도

없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죽음으로부터의 우리의 생명의 회복도 없다면, 주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비록 우리의 믿음은 때때로 흔들림이 있을 있다고 해도, 우리 주님께서 이루신 수천년의

모든 역사가 일점 일획도 변화가 없으니 우리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해마다

맞는 부활절이 든든한 소망의 표시가 아닌가?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413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7 new 김우영 2025.05.03
1412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6 김우영 2025.05.02
1411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5 김우영 2025.04.30
1410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4 김우영 2025.04.27
1409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3 김우영 2025.04.25
1408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2 김우영 2025.04.24
1407 그 말씀이 이끄는 삶의 묵상 1 김우영 2025.04.22
1406 하나님의 긍휼을 대치시킬만한 더 좋은 것이 무엇일끼? 김우영 2025.04.21
1405 하나님의 긍휼,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김우영 2025.04.20
1404 애당초 왜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자로 창조되었는가? 3 김우영 2025.04.19
1403 -시- 죄인의 삶에서 낙원을 선물 받은 오늘 김우영 2025.04.18
1402 애당초 왜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는가? 2 김우영 2025.04.17
1401 애당초 왜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는가? 1 김우영 2025.04.16
1400 빌라도와 유대 종교인들의 정치적 몸짓으로 십자가에 넘겨진 주님! 김우영 2025.04.14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만물 회복의 결정판이다! 김우영 2025.04.13
1398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10 김우영 2025.04.11
1397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9 김우영 2025.04.10
1396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8 김우영 2025.04.09
1395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7 김우영 2025.04.08
1394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6 김우영 2025.04.07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