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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죄인이 십자가 위에서 받은 선물, 오늘!

 

오늘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영원을 경험하기 더없이 좋은 행복한 하루!

흔히 오늘은 어제와 전혀 다른 하루라고? 오늘은

내일로 연결되는 순간 안개처럼 사라져버린 한 날이라고? 천만에

어제는 오늘과 단단히 손잡고, 내일 역시 오늘과 만나 웃고 있다. 달력에서

오늘을 빼버리면 어제와 내일이 속절없이 사라질까? 아니다!

오늘이란 품에 안겨있는 건 영원한 현재이다.

오늘이 현재를 품었나? 아니다.

오늘 현재를 품은 건 영원이다.

영원은 구원받은 자들이 누리는

복된 삶의 터전이다.

 

오늘을 사는 사람아,

네가 지나온 과거의 어제가 오늘로 바뀐 사실을 진정 모르는가?

어제가 오늘이 되고, 내일도 오늘이 돼

영원한 첫날이 된다는 사실을 어찌 잊을 수가 있는가?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던 강도에게 임은 말씀하셨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

 

어제 감옥에 있던 그가 임의 확실한 영원한 언어로

오늘 낙원에 이르면, 어제의 감옥도 낙원이 되고,

무덤에 묻힌 그의 내일의 낙원도 바로 오늘이 되는 것!

아니, 영원이 되는 것

어느 하루 첫날

빛으로 어둠을 나누어

하루라는 시간을 창조하신

임은 지으신 피조물을 하루하루

오늘로 연결하셨다.

아니, 영원으로 연결하셨다.

영원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영원은 영원하신 임과 더불어

영원을 살아가는 영생의 터전이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397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9 new 김우영 2025.04.10
1396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8 김우영 2025.04.09
1395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7 김우영 2025.04.08
1394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질서의 대응방안 6 김우영 2025.04.07
1393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 질서의 대응 방안 5 김우영 2025.04.05
1392 첫 피조물의 존전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 질서의 대응 원리 4 김우영 2025.04.04
1391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 질서의 대응 원리 3 김우영 2025.04.03
1390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 질서의 대응 원리 2 김우영 2025.04.02
1389 첫 피조물의 전적 타락과 하나님의 통치 질서의 대응 원리 1 김우영 2025.03.31
1388 생명과 지식 4 김우영 2025.03.28
1387 생명과 지식 3 김우영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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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 생명과 지식 1 김우영 2025.03.22
1384 <시> 창조 첫날의 의미 2 김우영 2025.03.16
1383 시> 창조 첫날의 의미 1 김우영 2025.03.14
» <시> 한 죄인이 십자가 위에서 받은 선물, 오늘! 김우영 2025.03.11
1381 하나님의 사랑의 알파와 오메가인 긍휼 김우영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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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그리스도를 닮고, 그를 산다는 것 2 김우영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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