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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쉼의 이어가기 34
우리의 언행으로 만든 것들의 유한성
우리 인간의 말과 행동으로 만든 것들의 생명 기간은 모두 유한하다. 만약 인간의 언행으로 만든 것들이 진정 영원하다면, 그런 것들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이루신 영원한 것들 앞에서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영원한 것들은 서로 부딛혀도 어느 한 편이 무너지지 않고 사라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언행 뿐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존재성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언행이 이뤄내는 것은 영원한 긍휼로 시간 속에서 수명을 다한 우리의 죽음조차 살려내셔서 영원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확신을 잊지 않아야 한다.
우리 주님의 죽음과 부활은 시간 속에서 수명을 다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고 주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늘 확인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삶
우리가 구원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한 번 자리 잡으면, 그것은 처음이면서 영원하다. 우리의 확신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약속으로 보장된다는 걸 알게 하소서!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다해 흙 속에 묻히더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함을 알고 믿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부활이요, 생명이시기에 우리의 생명도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믿게 하소서!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육신의 죽음과 상관없이 영원함을 알게 하소서(요11:17-27).
인간은 어떻게 자유를 잃고 죄인의 신분을 얻었는가?
인간은 누구에게 자유를 빼앗긴 것이 아니라, 에덴에서 인간의 조상, 첫 사람 스스로 선악의 지식을 택하고 하나님을 버리게 되면서 영적 죽음과 동시에 자유를 상실했다. 결국엔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서 자유를 잃었고, 스스로에게 묶여 자유를 잃게 된 것, 이런 사람을 일컬어 하나님께서 죄인이라 칭하셨다. 어떤 잘못된 행위 하나로 죄인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주인 노릇하는 것이 자유 상실의 증표요, 죄인의 증거이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종의 신분을 잃게 되자 자유를 상실했고, 대신 죄인의 신분으로 바뀌었다. 자유를 되찾으려면 하나님의 종의 신분을 되찾는 방법 외에 다른 길을 없다. 하나님의 종의 신분을 되찾는 것이 곧 구원이요, 자유인의 신분 회복이다.
긍정과 부정 중 어느 것이 먼저인가?
긍정이 먼저이고, 부정은 긍정을 부정하는 것이니 부정은 긍정의 다음이다. 하지만 긍정이 먼저일 경우엔 제 삼자가 먼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와 너 중 누가 먼저일까? A와 B라면 물론 A가 먼저이고, B는 나중일 터. 그러나 평범한 나와 너 사이라면, 누가 먼저이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하지만, 하나님의 ‘나(I)’가 먼저 존재하는 상황, 창조주의 존재 앞에선 지음 받은 존재는 모두가 나는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나(I’)가 영원히 먼저이다. 하나님의 지음 받은 자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을 때, 하나님께선 ‘나는 나야!’라고 답하셨다. 모세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너(you)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I) 앞에서 너(you)일 수 있다는 사실만큼 커다란 기쁨이 어디 있겠는가? 그분의 ‘나(I)’ 앞에선 그분께 엎드려 기도하는 상대자인 ‘너(you)’가 바로 옳은 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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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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